RENDEZV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희경 심재철 곽상도 확진자 접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곽상도 ,전희경 의원이

2월 24일 자진해서 병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은 2월 24일 오전 여의도 성모병원을 찾아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았다고 합니다.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의원총회장에서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이 병원에 간 사실을 확인한 뒤에 "의심 증상은 없지만 확진자 옆에 있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의총도 취소했습니다.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은 2월 19일 국회에서 곽상도 의원실이 주최했던

'문재인 정부 사학 혁신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이 참여한 토론회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도 참석해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 의원들과 접촉했습니다. 하지만 하윤수 회장은 2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은 하윤수 회장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으며

검사를 받고 자체적으로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 뿐만 아니라 원내대표실과 의원실 보좌진들도 함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