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복에 공격예고한 미국 상황 총정리! 수혜주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란의 보복예고에 따른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공격예고에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

먼저 이전의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전 상황을 정리해놓은 곳을 올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s://moneyey.tistory.com/15

미국-이란 갈등이유와 관련주 흥구석유 급등! 왜?

 

https://moneyey.tistory.com/20

이란 미국 갈등 폭발 이란의 보복예고! 확전 가능성은? (상황 총정리)

 

 

이전 상황정리 잘 보고 오셨나요?

 

미국의 이란 솔레이마니 공격후 이란이 보복예고를 했고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붉은 깃발 또한 이슬람 사원에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주둔시설이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 북쪽 80km 지점의 알 발라드 공군기지에 3발의 카추샤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또 미 대사관이 있는 바그다드 그린존에도 박격포탄이 2발 떨어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라크 군인과 민간인이 다쳤고 미국 민간인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무기 종류와 사거리로 봤을때 이라크 내부에서 활동하는 이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이나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가 공격의 주체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CHANNEL A

 

 

또한 시아파 민병대인 카타이브 헤즈볼라도 미군기지 주변에 공격을 경고했으며

미국 국토안보부가 미국의 핵심적 기반설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공격을

수행할 역량이 있다며 이란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고, 실제로 현지시간 4일

미국 연방출간물도서관프로그램(FDLP)의 웹사이트(www.fdlp.gov)가 해킹돼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해킹 이후 FDLP 웹사이트의 화면에 '신의 이름으로', '이란 이슬람공화국' 등 영어 페르시아어 글귀와 이란 국기, 

이란 최고지도자 등의 이미지가 있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또한 이렇게 이란의 보복이 계속되자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이 보복을 할 경우

이란의 52곳에 반격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이 52곳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바로 1979년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점거 사태때 1년 이상

억류됐던 미국인의 수를 뜻합니다.

 

미국의 공격으로 시작해 이란의 보복, 그리고 또 다시 미국의 경고가 계속되자 사람들의

불안과 관심이 커져갑니다. 또한 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많은 분들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일어날때

수혜주가 될만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