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속초 삼척 코로나 신천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정 지역이었던 강원 춘천 코로나, 강원 속초 코로나, 강원 삼척 코로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한달간 확진 환자가 없었던 청정 강원에서

2월 22일 2명의 코로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2월 22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1, 2차 조사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1차 검사 결과는 오전 0시 30분 2차 검사는 오전 10시 최종 확인됐습니다.

 

강원 춘천 코로나 환자들은 2월 16일 대구를 방문했고 그때 31번째 코로나 환자와 접촉했습니다.

강원 춘천 코로나 환자들은 2월 16일 대구를 방문했을때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를 방문했고 춘천으로 귀가했습니다.

이렇게 강원 춘천의 첫 코로나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이후 강원 춘천 코로나 환자들은 대구 31번째 코로나 환자외 접촉한 사실로 인해

최근 보건소에 문의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춘천시는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강원 춘천 코로나 동선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동선은 강원 춘천 코로나 확진자를 대상으로 직접 물어 진행되고 금융거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강원 춘천 코로나 확진자들을 국가지정 음압격리 병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집중적으로 치료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1월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에도 한 달 넘게 확진 환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월 22일 확진자 2명이 동시에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강원 춘천 코로나 환자 또한 신천지교회와 관련됐습니다.

강원 속초 코로나

강원 춘천뿐만 아니라 강원 속초에서도 코로나가 발생했습니다. 

강원 속초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2월 22일 속초시에 따르면 39세 A씨와 23세 B씨 등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강원 속초 코로나

강원 속초 코로나 A씨는 대구 동생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 속초 코로나 B씨는 상근예비역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단양에 여행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 삼척 코로나

이뿐만 아니라 강원 삼척 코로나도 발생했습니다.

2월 21일 강원 삼척지역 코로나 21세 대학생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원 삼척 코로나 환자는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