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추가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2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현황으로는 먼저 확진 인원부터 말씀드려야 하는데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만에 100명이 늘어 204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현황으로
확진 환자가 4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전 9시 156명이었던 확진자는 총 204명이 됐습니다. 2월 20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104명이었으니 코로나19 현황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중 감염 경로는 새로 확인된 48명 중 4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입니다.
이 중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2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2명, 서울 1명, 광주 1명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서울 1명, 경기 1명은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현황으로 확진 환자 외에 검사 대상은 1만6196명이며 이 중 3180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현황
그리고 나머지 1만3016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2월 21일 오전 9시 기준 확진 환자 156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98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현황
교회를 방문한 확진자가 대구·경북 73명 기타 3명이었으며 신천지 교인 확진자의 접촉자 대구·경북 8명, 기타 1명, 신천지와 관련성을 조사 중인 확진자가 대구 경북의 13명전원 등이었습니다.
코로나19 현황
16명(사망자 1명 포함)은 경북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 환자였으며 중국 등
해외유입 16명, 국내 전파 17명, 조사 중 9명 등입니다.
현재 감염 경로는 계속 조사 중인 사항으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22일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 14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월 22일 아침 9시 기준으로 어제 오후 4시 대비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 환자 수는 경북 103명, 대구 28명, 부산·경기·충북 2명, 대전·광주·전북·세종·제주 1명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추가 확진 환자는 38명입니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 환자는 92명입니다.
나머지 12명은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346명입니다.
+ 02월 22일 추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87명 추가된 43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2월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고
오늘 오전 9시 대비 확진자 수는 87명이 추가된 4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의 지역별 분포는 대구 지역이 5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55명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45명이고 나머지 10명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경북 지역은 14명이 확진됐고 이 중 8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3명이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입니다.
강원 5명, 경기 4명, 서울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부산 1명, 울산 1명, 전남 1명이 추가됐습니다.
총 87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62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