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도 코로나, 경산 코로나, 포항 코로나, 상주 코로나등 코로나19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도 코로나19 현황입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60대 환자가 폐렴 의심 질환으로 숨졌습니다.
2월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오전 1시48분에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65세 환자가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청도 코로나19의 증상이 있던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65세 환자를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청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숨진 65세 환자는 최근 고열 증세등으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청도 대남병원과 청도군보건소 청도 노인요양병원 에덴원 등은 통로가 연결돼 있어 직원 298명, 입원환자 302명 등 600여명에 대한 발열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청도 코로나19 현황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월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 환자 57세와 59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최근 한 달동안 외출이나 면회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현황
이들또한 코로나19의 발열증상을 보였고 기침증상도 보였서 의심환자였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양성이었습니다. 이에 청도 코로나 청도 대남병원은 포항의료원으로 이들을 이송했습니다.
그리고 음압병동에 입원시켰습니다.
하지만 포항의료원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라 국가지정격리병동인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청도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다음은 경산 코로나19 현황입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코로나 의심환자였던 2명이 2월2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경산 코로나19 환자를 포함해 총 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산 코로나19 환자의 2명중 1명은 2월 9일 대구 31번째 코로나19 환자와 함께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다른 1명인 경산의 20세 여성도 신천지교회와 역학관계가 있는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현황
경산 코로나에 또다른 환자가 발견됐는데 경북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경산 코로나 환자인 7급 공무원은 17일부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19일 오후 1시20분께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산 코로나 7급 공무원 환자로 인해 경산시부시장등 시와 하양읍행정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다음은 포항 코로나19 현황입니다.
경북 포항시는 2월 20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에 주소를 두고 직업상 현재 포항시 북구에 일시 거주 중인 신천지 교인 A(47·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최종 판명났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코로나19 환자인 A씨의 직업은 과외교사로 현재 포항의료원 음압격리병원에 입원 격리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포항 코로나19 환자인 A씨는 의심증상이 나타나자 2월 19일 오후 포항세명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스스로 방문해 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로 1차 양성확진 받았습니다.
포항 코로나19 환자인 A씨 또한 2월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갔다가 17일 발열과 몸살 증상이 나타나 18일 오후 시청앞 모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포항 코로나19 환자 A씨와 일반적으로 접촉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은 상주 코로나19 현황입니다.
경북 상주시는 2월 20일 22세 여성이 고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상주 코로나 환자는 2월 19일 오후 상주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열이 나 상주성모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2월 20일 오전 4시 상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상주시는 상주 코로나로 인해 해당 택시를 확인해 운행을 중지시키고 기사들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를 폐쇄하고 상주 코로나 22세 여성과 접촉한 보건소 직원들을 자가 격리했습니다.
상주 코로나 22세 여성은 자가격리 중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상 코로나19 현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