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건희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식에 참석해서 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김건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서 옷맵시를 고쳐주는 모습도 보였었습니다.
김건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문화예술 컨텐츠 기업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의 자리에 있습니다.
김건희는 주식투자와 사업체를 운영하며 재산을 늘린것으로 알려졌고 1990년대 후반에 주식에 투자하여 이때 얻은 수익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축척해 나갔다고 알려졌습니다.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 컨텐츠는 2007년에 설립됐으며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 코르뷔지에'등의 전시로 전세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윤석열의 부인인 김건희는 2012년 3월 윤석열 검찰총장과 결혼했습니다.
이때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혼설이 붉어졌으나 모두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는 스님의 소개로 윤석열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분 1과장의 직책을 맡고 있던 윤석열의 통장에 2000만원 밖에 없을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다고 하네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습에 반해 자신이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재산은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 청문회 과정 중에 공개됐습니다.
2019년 3월에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중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산총액은 65억 9076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65억 9076만원의 4% 정도인 2억 1300만원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96%는 부인 김건희의 명의인 재산으로 밝혀졌습니다. 65억 9076만원에는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과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등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해 지난 2019년 내사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고 '뉴스타파'가 2월 17일에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2008년 설립한 코바나콘텐츠 대표이사로 여러 문화 컨텐츠에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증권 계좌, 현금 10억원 들을 이씨에게 맡긴 혐의가 있다고 봤기 때문에 정식 내사 번호를 부여해 내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뚜렷한 혐의점을 잡지 못해서 종결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