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ZV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요한의 엑스원 해체심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요한은 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서 최종 순위1위로 엑스원에 데뷔했습니다.

엑스원은 2019년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비상: 퀸텀 리프'로 하프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스 시리즈가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2019년 11월에 활동을 중단하며 1월 6일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1월 8일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팀 해체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요한은 SNS에 "엑스원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하는 동안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라고 하며 "저희에게 좋은 관심을 주신 여러분들과 우리 원잇 덕분에 벅차고 과분한 사랑을 느꼈다"며 "엑스원으로 같은 길을 함께 갈 수는 없지만 끝까지 서로를 응원하자고 멤버들끼리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주신 사랑 멤버들과 하나 하나 다 갚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함께는 아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 하나 하나 갚겠다"라고 팀 해체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정말 선물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여러분들 곁에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엑스원해체 소식과 더불어 그 멤버들의 심경에 슬퍼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김요한 군이 이번 일을 잘 이겨내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