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ZVOUS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가 발언한 '웅앵웅'으로 인터넷에 화제가 됐습니다.

트와이스 지효는 1997년 2월 1일 생으로

올해 24세(만 22세)입니다.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그룹은 트와이스입니다.

지효의 키는 160cm이며 학력은 청담고등학교입니다.

 

 

사진 출처 - 지효 인스타그램

 

 

이제 지효가 '웅앵웅'을 발언한 상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5일 지효는 V앱에서 팬들과 채팅으로 이야기 하다 MAMA 중간에 자리를 비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효는 이유로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는데"라고 하며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후 "죄송하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 텐데. 제가 몸이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문제가 된 이유는 '웅앵웅'이라는 말에 있는데요.

'웅앵웅'은 SNS에서 시작된 말로 헛소리, 실없는 소리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

최근 페미니스트가 자주 사용한 말이기 때문에 지효의 '웅앵웅' 언급이 남성을 비하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팬들은 지효가 팬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 가운데 "웅앵웅이 왜 비하단어냐?" "웅앵웅이 욕이냐, 그런 뜻인지도 몰랐다."등의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트와이스 지효의 '웅앵웅' 언급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